가장 큰 변화는 수영복 심사의 폐지다. 지난달 1차 사전심사를 통해 확정된 본선 진출자 32명은 예년과 달리 무대 위에서 수영복을 입지 않는다. 대신 노출이 적은 래쉬가드를 비롯,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이 본선대회 중 VCR을 통해서만 공개될 예정이다.심사 기준 역시 용모와 체형보다 ‘대한민국 대표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’에 더 많은 비중을 두게 되며, 이를 통해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콘을 선발한다.
이에 네티즌들은 "수영복 심사 폐지한다는 2019 미스코리아 보고 신박하네요!", "수영복 심사 폐지한다는 2019 미스코리아 보고 헐!"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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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7-03 키워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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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언 :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는 것을 한다. 더 쉬웠으면 하고 바라지말고 내가 더 나았으면 하고 바라라. - 짐 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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